55세 이후 안구건조증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집에서 많은 시도를 해본다. 눈에 온찜질을 하거나 인공 눈물을 넣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은 쉽게 낫지 않고 점점 심해져 눈이 뻑뻑해짐이 심해지고 눈꺼풀이 부으며 몸이 피곤해 진다. 55세 이후엔 눈이 불편하면 손으로 부비지 말고 올바른 처치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증상은 노화에 따른 신체변화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그에 따른 방법으로 눈의 건강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구 건조증의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안과 의사들이 말하는해결책에 대해 알아보자.
1. 안구 건조증 원인
55세 이후에 안구건조증이 더 잘생기는데 그것은 노화에 따를 눈의 구조, 기능 변화와 전신 변화가 함께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더 안구 건조증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렌즈, 마스카라, 쌍커풀 수술, 폐경기 이후 호르몬 변화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노화로 나타나는 안구 건조증을 우리는 두려워 하지 말고 그 원인을 알고 대처해야 하겠다.
1. 눈물 분비량 자체가 감소
나이가 들면 눈물샘의 기능이 떨어져 기초 눈물 분비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눈물이 빨리 마르고, 하루 종일 눈이 뻑뻑하며, 아침보다 오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2. 눈물의 지방층이 감소

눈물은 3층 구조로 지방층(증발 방지), 수성층, 점액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55세 이후에는 마이봄샘(눈꺼풀 기름샘)기능이 저하되어 지방층(기름)이 부족해져 눈물이 쉽게 증발 된다고 한다. 그렇기에 눈물은 있어도 기름이 없기에 건조함을 느낀다.
3. 여성의 호르몬 변화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의 감소로 눈물의 마이봄샘(눈꺼풀 기름샘) 기능이 약화된다. 그렇기에 55세 이후 여성에게 안구건조증이 특히 흔하다.
4. 눈 깜빡임 횟수 감소
나이가 들수록 눈 깜빡임 반사가 둔해진다. 특히 스마트폰, TV 시청시 더 감소한다고 한다. 눈을 깜빡이지 않으면 눈물이 고르게 퍼지지 못한다.
5. 전신 질환 및 복용 약물 영향
55세 이후 흔한 질환과 약물복용도 원인이 된다. 특히 관련 질환으로 당뇨병,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쇼크렌 증후군이 있고, 영향을 주는 약물은 혈압약,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수면제 등으로 이것들은 눈물 분비 억제와 증발을 증가시킨다.
6. 환경 요인
노화된 눈은 환경 요인에 의해 더 민감해 진다. 에어컨, 히터, 건조한 실내, 미세먼지 등 같은 환경에서도 나이가 들면 눈에 반응이 나타난다. 특히 겨울에 집안이 건조해지는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2. 집에서 안구 건조증 해결방법
55세 이후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위와 같이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제일 근본적인 원인은 지방층을 생성하는 마이봄샘의 막힘이라고 한다. 마이봄샘에서는 눈의 윤활류 역할을 하는 기름이 나오는데 이것이 막힘으로 눈이 뻐겁고 아프다는 것이다. 또한 눈물이 나와야 하는데 눈물이 적게 나오니 제일 중요한 안구 건조증의 해결방법은 온찜질 후 눈꺼풀을 청소인것 같다. 노화로 나타나는 현상을 두려워 하지 말고 집에서 안구 건조증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 온찜질과 눈꺼풀 청소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아프면서 시력도 나빠졌던 55세 이후의 주부는 자가혈청 시술, IPL(레이저)시술, 눈물샘 막는 시술까지 받았으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온찜질과 눈꺼풀 청소를 매일 해주면서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나의 경우도 언제부턴가 눈이 건조해져서 아프고 불편했는데 온찜질을 하고 눈꺼풀을 청소해 주면서 좋아졌다. 샤워 후나 싸우나 후에는 항상 면봉에 눈꺼풀 세정제를 발라 눈썹 주위를 닦아준다.
1)온찜질을 하는 이유
55세 이후 안구건조증의 근본 원인인 막힌 마이봄샘을 원활하게 활동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온찜질이다. 마이봄샘의 위치는 눈썹의 위아래 주위에 있는 구멍으로 이곳에서 눈물과 같이 기름이 나와 눈동자에 윤활류를 뿌려주는 것이다. 만약 기름샘이 굳어 막히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눈물이 금방 말라버려 인공눈물을 넣어도 건조함이 반복되고 눈이 뻑뻑하며 아프다. 그래서 특히 55세 이후의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다면 하루 1-2회, 5-10분 정도 따뜻한 찜질을 하고 마이봄샘을 매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온찜질 사용 방법은
눈의 전용찜질팩이나 면팩에 팟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20-30초 돌려 사용한다. 40도의 따뜻한 정도가 제일 좋다. 눈 맛사지 기구도 사용한다. 나의 경우는 물에 적신 깨끗한 타월을 전자레인지에 35초 돌려 여러번 사용했다. 특히, 아침과 잠자기 전에 누워서 눈에 15분 정도 찜질한뒤 눈꺼풀 세정제로 눈을 감고 속눈썹 뿌리라인을 닦아낸다. 백내장 수술이나 다른 안구 수술 한사람은 한달 뒤부터 하기를 의사들은 권한다.

온찜질과 냉찜질을 하는데 눈의 증상은 다르다. 나의 경우는 눈꺼풀이 붓고 가려움 증상이 있어 냉찜질을 한 후, 20분 뒤 눈안이 꺼끌거려 다시 온찜질을 한 뒤 눈꺼풀 소독제로 닦아 주었다. 냉찜질은 오래하면 오히려 더 붓고 빨개져 안구건조증이 악화된다. 또한 냉찜질과 온찜질을 할 때는 냉찔질을 먼저 하고 20분 뒤 온찜질을 해야 한다.
| 차이점 | 사용시간 | 증상 | 효과 |
| 온찜질 | 5-15분, 아침과 잠자기전 2회가 좋다. | 눈이 꺼글거리고 아프다. | 눈꺼풀 속의 기름샘을 녹여준다. |
| 냉찜질 | 3-5분, 얼음을반드시 수건 감싸 사용하며 아침 1회가 좋다. | 눈이 붓거나 알레르기 증상으로 가려울 때 | 붓기를 가라 앉힌다. |
2)눈꺼풀 청소 방법
온찜질 후 바로 마이봄샘 막힌 구멍이 불려진 뒤 속눈썹 뿌리 부위 청소를 해준다. 눈꺼풀 가장자리를 따뜻하게 해서 기름샘을 넓힌 뒤 나쁜 기름이 빠져나가게 청소하여 기름 분비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반드시 눈꺼풀 세정제를 바른 화장솜으로 닦아 주어야 나쁜기름이 빠진다. 속눈썹 뿌리를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아래 눈꺼풀은 아래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당겨서 속눈썹 라인을 따라 닦고, 윗 눈꺼풀은 손가락으로 위로 당긴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여러번 닦아준다.


면봉으로 하는 방법도 있는데, 면봉에 세정제를 바르고 위 눈꺼풀은 위에서 아래로 밀고, 아래 눈꺼풀은 아래에서 위로 올려 밀어 나쁜기름을 빼낸다.


2. 생활 습관 관리
1) 실내에서 보안경을, 외출시엔 선글라스사용을 생활화 한다.
자외선은 눈 표면을 자극하고 눈물을 증발시키기에 안구건조를 유발시킨다. 또한 선그라스는 UV 400(400nm 이하의 자외선을 99% 차단하는 선글라스 렌즈) 구매후 2-3년에 한번씩 교체해 주어야 한다. 오래되면 차단 능력이 떨어진다. 자외선에 의해 안구건조증, 각막염, 백내장, 황반변성으로 영구적인 시력장애까지 될 수 있다니 외출시 썬그라는 필수품이다.
2) 에어컨, 난방기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 한다.
3) 스마트폰과 컴퓨터 적절히 사용
스마트 폰과 컴퓨터 화면을 볼 때 눈을 깜박이지 않기 때문에 눈물샘의 자극이 없어 눈이 건조해 진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거나, 1시간 사용하고 10분 휴식이 좋다.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시 눈이 아프면 먼거리를 보고 눈을 지긋이 감아주면 효과가 있다. 반드시 위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이 닿아야 한다. 이것은 눈물이 눈 전체에 고루 적셔주는 역할과 눈 전체 불순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4) 실내 습도가 낮을 시 가습기 사용하기(실내습도 40-50% 유지해야함)
5) 눈이 피곤할 때 의식적으로 눈 깜빡여주기
6) 충분한 수분(1.5-2리터) 섭취
3. 영양 공급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은 오메가 3, 지방산, 비타민 A,C,E이다. 오메가 3는 눈물층의 기름막을 안정시켜 눈물이 증발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주로 연어,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에 들어있다. 비타민 A는 눈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당근에 들어 있다. 비타민 C, E는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줄이고 눈의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된다. 브로컬리, 오렌지,견과류에 많다. 루테인은 안구건조증과는 관련이 없고 황반 보호에 좋다.
인공눈물의 잦은 사용은 안구 표면의 점액이 씻겨 나갈 수도 있기에 인공눈물 사용은 1일에 4-6회 정도가 좋다. 넣는 양은 한방울이면 족하다. 무방부제 일회사용을 권장하며 남으면 균이 생길 위험이 있기에 버려야 한다.
3. 눈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1.눈 비비기
가장 흔하지만 가장 해로운 행동이다. 그 이유는 각막 미세 손상과 염증 악화, 마이봄샘 손상으로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방부제 인공눈물 자주 사용
방부제 인공눈물을 장기간 사용하면 독이 된다. 그 이유는 결막 자극,눈물막 파괴와 건조를 악화 시킨다.
3.소금물, 차, 민간요법
이것은 감염이나 화학 자극으로 위험하다. 눈은 무균 환경이 필요하기에 절대로 직접 넣지 말아야 한다.
4,”시원한 느낌만 강한” 점안액
일시적인 시원함이 있을 뿐 근본 치료는 아니다. 장기간 사용 시 악화될 수 있다.
4. 집에서 해도 병원 가야 하는 경우
1. 인공눈물 하루 6회 이상 필요시
인공 눈물을 6회 이상 계속 필요하고, 넣어도 금방 다시 뻑뻑하면 단순 보습 문제가 아니라 염증이나 기름샘 문제 가능성이 크다.
2. 눈부심과 시야 흐림
빛이 유난히 눈부시고 시야가 흐려졌다가 좋아짐이 반복되면서 밤 운전이 불편하면 각막 손상 또는 눈물막 불안정 의심이 있다.
3. 아침에 눈 뜨기 힘들 정도로 건조
아침에 눈이 붙은 느낌이거나 뜰 때 따끔거리고 통증과 밤에 눈이 완전히 안 감기는 느낌인 경우는 각막 손상 위험이 있다.
4. 눈꺼풀 붓기 지속
눈꺼풀이 계속 부어 있고, 누르면 아프고, 다래끼처럼 자주 생기면 마이봄샘 염증이나 안건염 가능성이 크다.
5. 생활관리 2-4주 했는데도 변화 없을 때
온찜질이나 무방부제 인공눈물, 습도와 깜박임 관리를 2-4주 후에도 호전이 없으면 병원 치료 병행 시 효과가 급상승 한다.
55세 이후 안구건조증 해결을 위해서는온찜질과 눈꺼풀 청소로 관리하면서 우리의 눈 건강을 보호해야 겠다. 정말로 나이가 들어보니 많은 신체 부분에 신호들이 나타난다. 노환을 억지로 막을 수는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생활 습관을 바꿈으로써 훨씬 좋은 시력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목표일 것 같다.